허수경 '인공수정' 딸, 훌쩍 자란 모습 …엄마 붕어빵 '미모'

입력 2014-08-19 14:48  


방송인 허수경의 딸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허수경은 근황과 함께 몰라보게 성장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딸을 낳은 일이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과시했다.

또한 제주도로 내려가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앞서 허수경은 인공수정을 통해 딸 `별이`를 낳았다. 당시 공인이 인공수정을 한 경우가 없었기에 큰 화제를 모았다.

그 딸이 훌쩍 자라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나는 것. 이에 앞서 한 예능방송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아이들이 허수경의 집을 찾았으며 그 과정에서 허수경의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수경 딸은 엄마의 빼닮은 빼어난 미모와 화사한 미소, 아이답지 않은 그윽한 눈망울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허수경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8월 19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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