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공개입양한 딸 공개 "'엄마'라고 불릴 때 가장 좋아"

입력 2014-08-20 17:08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공개입양한 딸 아인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정샘물이 출연해 공개 입양한 딸 아인 양과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정샘물의 남편은 "딸 자랑을 해달라"는 질문에 "천재인 것 같다. 감정표현을 다 하고 말을 다 알아듣는다. 하루에 아빠라는 말을 백만번을 더 한다"고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샘물의 남편은 "아빠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다. 아빠라는 말 처음 들었을 때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샘물 역시 "사람들이 날 부르는 여러 호칭들이 있지만 딸이 예쁜 목소리로 `엄마`라고 불러주는 게 가장 좋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샘물 공개입양, 완전 다정해보여" "정샘물 공개입양, 딸 바보가 제일 보기 좋더라" "정샘물 공개입양, 행복하시길" "정샘물 공개입양, 아이가 아빠를 닮은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