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병진, 대박 예능 '1박2일' 거절한 사연… '후회의 눈물 흘렸을 듯'

입력 2014-08-20 20:31  


`라디오스타` 이병진이 `1박2일` 섭외를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하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이 전파를 탔다.

녹화에서이병진은 KBS 간판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만들어질 당시 멤버로 섭외를 받았던 이야기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에 대해 "연기자에게 직접 운전을 시킨다는 이유로 `1박2일` 섭외를 거절했느냐?"고 그 이유를 묻기도.

그러자 이병진은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사실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1박2일`의 섭외를 거절한 것은 후회막급한 일이었기에 멤버들의 갖은 놀림이 있었다는 후문.

한편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하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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