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스트레칭 모습과 함께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5일 강소라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 매트 위에서 180도로 다리를 찢으며 몸을 풀고있는 모습이 담여있고 강소라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강소라는 "건강을 위해 운동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을 하는편이라며, 다이어트 비법은 너무 많이 이야기해서 다들 재미없어 하실거라며 인터넷에 강소라 다이어트를 치면 쫙 나온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일단 식단을 조절하고 필라테스와 요가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대학병원 상속녀이자 의사 오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안영이로 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미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과 열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강소라 요가 발레 스트레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정말 노력한다", "강소라, 역시 운동뿐...", "강소라, 정말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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