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키 260cm의 사나이, 키가 계속 큰 이유는?

입력 2014-08-27 01:36   수정 2014-08-27 01:36


세계 최장신 남성이 사망하여 안타까움을 샀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키를 가졌던 최장신 사나이, 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44)가 삶을 마감했다.

현지 언론은 25일 스타드니크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그의 사인을 밝혔다.
스타드니크는 기네스북 세계 최장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기네스북의 키 측정을 거부하면서 그 타이틀은 236cm의 중국의 바오 시순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腺)의 지속적인 성장 호르몬 분비로 인해 260cm키의 장신의 키를 가지게 되었으며 건강이 악화되자 수의사 일을 그만두고 원예와 가축 돌보기 등을 하며 여생을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가 큰 게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서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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