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상대는 첫 눈에 반한 6세 연하 일반인

입력 2014-09-01 02:27   수정 2014-09-01 02:33

▲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사진 = 한경DB)


지난 1997년 혼성그룹으로 데뷔한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소식은 지난 달 31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 매체는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10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뉴힐탑 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상대는 연하의 일반인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과 신분느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결혼을 약속했으며, 에스더의 남편은 6살 연하로 알려졌다.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으로 다시 관심을 모은 에스더는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0년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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