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김소영, 통통 튀는 부잣집 막내 완벽 빙의…솔직 당당한 매력 발산

입력 2014-09-01 14:29  



배우 김소영이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매력녀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영은 SBS 월화미니시리즈 ‘유혹’에서 최지우(유세영 역) 동생 유세진 역으로 열연 중이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재벌가의 막내딸로 화려하게 등장, 시작부터 눈길을 끈 김소영은 화려한 겉모습과는 대조적으로 감정에 솔직한 인간적인 모습과 따뜻한 심성으로 유세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극 중 언니 최지우와의 끈끈한 자매애를 그려내는가 하면, 이정신(나홍규)과의 풋풋한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극의 감초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소영의 연기뿐 아니라 그가 통통 튀는 부잣집 막내 역을 위해 선보이고 있는 신상 패션, 뷰티 아이템들도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한편 김소영이 출연 중인 SBS 월화미니시리즈 ‘유혹’ 15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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