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근황, 품위 잃지 않는 여신 자태 ‘이병헌 사태에 응원 봇물’

입력 2014-09-02 21:24  


이민정 근황이 화제다.

2일 배우 이병헌이 음담패설 동영상을 미끼로 협박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가수 다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민정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세 여성 A씨와와 여성 B씨(25세)는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고 주장.

50억 원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으며 지난 1일 구속 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으며, 품위 넘치는 흰 드레스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민정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 근황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근황, 이병헌 이미지 한순간에 오점 남겼네’, ‘이민정 근황, 이병헌 사태에 이민정이 제일 안쓰러워’, ‘이민정 근황, 글램 다희 간도 크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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