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4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혜가 `피노키오`의 여주인공 최인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다시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극중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어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는 여주인공 인하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의 제작사 iHQ의 황기용 본부장은 기획안이 나온 직후부터 인하 역에 오직 박신혜를 염두에 두고 열띤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측은 "사회부에 첫발을 디딘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좌절, 그리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치열하게 그릴 `피노키오`가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극 중 `인하`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닮고 싶어 `피노키오`에 더욱 끌렸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아역시절부터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박신혜는 현실과 맞서는 사회부 기자 `인하`로 분해 또 다른 박신혜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완전 기대되는구만"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좋아 어떤 모습일까?"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기대된다!"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사회부 기자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4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혜가 `피노키오`의 여주인공 최인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다시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극중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어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는 여주인공 인하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의 제작사 iHQ의 황기용 본부장은 기획안이 나온 직후부터 인하 역에 오직 박신혜를 염두에 두고 열띤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측은 "사회부에 첫발을 디딘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좌절, 그리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치열하게 그릴 `피노키오`가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극 중 `인하`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닮고 싶어 `피노키오`에 더욱 끌렸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아역시절부터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박신혜는 현실과 맞서는 사회부 기자 `인하`로 분해 또 다른 박신혜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완전 기대되는구만"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좋아 어떤 모습일까?"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기대된다!" "박신혜 `피노키오` 확정, 사회부 기자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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