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뉴욕 핸드백 브랜드 아시아 모델 발탁…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14-09-05 09:07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박수진이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2014 테이스티 로드’는 물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으며 미니골드, 입생로랑, TGI FRIDAYS, 화이트 애니데이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박수진이 새롭게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의 아시아 모델로 새롭게 선정되며 ‘新 광고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볼륨감 있는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뉴욕 트렌드 세터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오야니는 아시아 전역에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패션 스타일 아이콘 박수진을 아시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과 함께 브랜드 타깃층인 2-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

오야니 관계자는 “국내 공식 런칭하는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의 유니크한 브랜드 이미지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스타일 아이콘 박수진과 잘 부합해 아시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국내외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팔색조 매력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스타일 아이콘 박수진의 오야니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박수진만의 스타일리시하고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HAVE YOUR TRUE COLOR!’라는 톡톡 튀는 오야니 브랜드 슬로건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박수진은 러블리한 모습에서 시크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수진은 밝고 상큼한 매력은 물론 남다른 패션감각과 빼어난 몸매로 사랑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는 이외에도 드라마, 영화,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출연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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