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쇼미더머니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쇼미더3’는 끝났지만 이제 저스트 뮤직은 시작”이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스윙스는 이어 “바비 아이언 진심을 담아 축하해. 앞으로 작업 많이 했으면 좋겠다. 모두 사랑합니다”라며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두 래퍼에게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스윙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저스트뮤직 레이블 소속 가수인 씨잼, 노창 등과 함께 한 스윙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이하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 아이언과 바비의 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최종 우승자는 바비. 바비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물리치며 결국 래퍼 최강자로 등극했가.
우승자 바비에게는 음원 발매 및 대형 힙합 콘서트에서의 특별 공연 기회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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