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남의 일 같지 않아, 좋은 소식 들렸으면"

입력 2014-09-05 16:3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스케줄 후 귀가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규현은 교통사고로 인해 나흘 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역시 "아직 치료 중인 권리세 양도 얼른 일어나길 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다.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 리세 양 꼭 일어날 거라고. 규현이 말처럼 힘내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한다`며 권리세의 쾌유를 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정말 무사히 일어나길 바란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조금만 더 힘내시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규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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