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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수현, ‘신용인증 4종 세트’ 선보여

입력 2014-09-05 17:04  



미혼남녀들이 결혼 전 꼭 확인해야 하는 ‘신용인증 4종 세트’가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화제로 등장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수현의 김라현 커플매니저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결혼 전 주고 받는 각종 증명서 및 새로운 결혼 트렌드에 관한 소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용인증 4종 세트’는 신용증명서,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서로 커플매니저가 방송을 통해 오늘날의 결혼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소개한 셈이다.

이러한 트렌드와 관련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간의 신뢰감에 대한 문제 및 인간미가 떨어진다고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지만 이 같은 추세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김 커플매니저의 지론이다.

신용인증 4종 세트 가운데 신용증명서는 배우자의 신용등급, 대출금, 카드연체기록 확인을 통해 결혼 후 생길 수 있는 금전적인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어 많이 예비부부들이 실제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 확인을 통해 이후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김 커플매니저는 “4종 세트는 결혼 후 생길 수 있는 각종 신용에 대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와 함께 증명된 서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정보를 좀 더 명확히 알고자 하는 마음이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커플매니저는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에 꼭 증명서까지 떼어 정보를 확인해야 할까에 대한 견해차이도 있다”면서 “서로에게 좀 더 확고한 믿음을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결혼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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