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故 권리세 애도 물결 동참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길"

입력 2014-09-08 12:43  


권리세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권리세의 빈소에 스타들의 방문이 줄 잇고 있다.

앞서 권리세의 멘토인 이은미와 동료 연예인 데이비드 오, 이태권, 장미여관, 카라 박규리, 박재민, 사유리 등이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유재석과 김제동도 검은 양복을 입고 침통한 표정으로 권리세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SNS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고생했어. 리세야. 그곳에서 편히 쉬어"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정준하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믿기 힘든 일입니다. 부디 아픔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권리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도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한편, 앞서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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