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미 전역 급속히 확산중이지만 치료법 없어....

입력 2014-09-09 11:10   수정 2014-09-09 11:09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주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다"면서 "이들은 병원을 찾고 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이러스는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됐으며 증세로는 심한 기침, 오한, 고열, 호흡 곤란 등이 있다.

특히 CNN은 "미주리주, 캔자스주는 하루 평균 어린이 30명이 이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병원을 찾고 있"면서 "이들 중 15%는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테로바이러스 `EV-D68`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칠을 한 손을 물에서 2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또한 깨끗이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식에 누리꾼들은은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전세계가 말썽이네",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어제 영화 감기 봤는데.. 불안하다",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미국인데도 치료법도 없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