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제2기 대표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장과의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객패널들은 농협은행에 대한 장·단점을 말하며 고객들이 바라보는 농협은행, 미래에 나아갈 방향 모색 등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제2기 고객패널 100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제안, 설문조사, SNS 홍보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하였다.
농협은행은 고객이 제시한 1천253건의 제안 중 588건을 각 부서에서 심사 및 정책반영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인터넷뱅킹의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계좌검색기능,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대고객 이벤트 등은 이미 정책에 반영되었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는 `15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고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정착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객패널들은 농협은행에 대한 장·단점을 말하며 고객들이 바라보는 농협은행, 미래에 나아갈 방향 모색 등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제2기 고객패널 100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제안, 설문조사, SNS 홍보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하였다.
농협은행은 고객이 제시한 1천253건의 제안 중 588건을 각 부서에서 심사 및 정책반영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인터넷뱅킹의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계좌검색기능,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대고객 이벤트 등은 이미 정책에 반영되었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는 `15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고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정착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