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 우는 박세영에게 작별키스 “정말 정말 해주고 싶었다”

입력 2014-09-13 18:22   수정 2014-09-13 18:24


우영과 박세영이 작별키스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이 가상 결혼 종료를 알리는 미션지를 받았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신호 초 함께 핸드메이드 의자를 만들었던 곳을 찾아 또 다른 벤치를 제작했다. 두 사람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공원에 벤치를 설치하기로 한 것.

이어 두 사람은 조용한 곳에 앉아 두 사람이 함께 나누었던 기억을 공유했다. 첫 데이트부터 우영의 어머니까지 만났던 날들을 떠올리며 세영은 눈에 띄게 우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첫 만남에서 우영의 눈을 빤히 마주 보았던 것에 비해 지금은 우영의 눈을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음을 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친해질수록 세영이 우영의 눈을 쑥스럽게 피하던 모습들이 많았던 것. 그에 대해 세영은 점점 우영의 눈을 마주보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세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된 우영과 달리 세영은 점점 눈을 피하게 된 이유가 그만큼 좋아져서 하는 것.

세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이별을 아쉬워했고, 그것을 보던 우영은 돌연 세영의 뺨에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연달아 세영의 뺨에 여러 번 키스를 했고, 그 이유를 “정말 정말 뽀뽀를 해주고 싶었다”며 세영의 눈물을 멈추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작별의 포옹을 하며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