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성령 예쁘게 나오면 샘 나, 정말 예뻐졌다" 질투

입력 2014-09-14 10:38  

배우 김남주가 김성령을 견제해 웃음을 줬다.



김남주는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기혼 여배우들의 활약에 자극을 받는다. 김성령 언니가 예쁘게 나오면 샘 난다. 왜 그렇게 예뻐지신거냐"고 말했다.

이어 김남주는 "김성령 언니의 맹활약이 좋다. 살을 많이 빼신 것 같다. 굉장히 날씬하시다. 복근을 보여주시면서 화보를 찍으면 `나도?` 싶다. 정말 예뻐지셨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주 김성령 질투 진짜 웃겼다" "김남주 김성령 질투 두 사람 다 아름답다" "김남주 김성령 질투 그런 마음이 있었다니" "김남주 김성령 질투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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