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흑흑, 냠냠, 흑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2탄 '보고 또 보고'

입력 2014-09-14 09:55   수정 2014-09-14 10:06

▲"와구, 와구" 눈물의 먹방 (사진=MBC)


"냠냠, 흑흑, 냠냠, 흑흑"

다시보는 혜리 애교 2탄, 네티즌들 "너무 귀여워"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훈련소를 떠나면서 소대장에게 애교 있는 부탁을 해 화제다.

혜리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육군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소대장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하나둘 울음을 터뜨렸고 소대장이 빵을 나눠줬다. 이때 빵을 받은 혜리가 "할 말이 있다"묘 소대장에게 "정수기 옆에 붙어 있는 걸그룹 사진을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소대장은 "알았다. 소대장이 꼭 바꿔주겠다"고 약속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정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정수기’ 흐흐흐 볼수록 귀여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정수기’ 혜리가 국민 여동생이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정수기’ 이렇게 귀여울 수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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