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가족나들이...다윤이 머리 위 '친칠라' 너무 귀여워

입력 2014-09-14 22:09   수정 2014-09-14 22:25



아빠어디가 정웅인 가족의 막내 다윤이의 머리 위에 동물이 앉았다.

14일 방송된 ‘아빠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세 딸과 아내 이지인씨와 함께 대구로 여행을 떠났다.

정웅인과 아내 이지인씨의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거닌 가족들은, 이번에는 동물원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자매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머리에 올려보며 동물보다 더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막내 다윤이의 머리 위에 `친칠라`가 올라간 모습을 보고 가족들도 귀여워서 어찌할바를 몰라 해 큰 웃음을 줬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가족나들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친칠라가 뭔가 했더니", "아빠 어디가 정웅인, 다윤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다윤, 둘다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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