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내그녀’ 촬영장 깜짝 등장 왜?

입력 2014-09-16 07:59  



올 가을을 여는 감성멜로 기대작인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깜짝 의리녀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첫 방영을 앞둔 ‘내그녀’ 촬영장에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등장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을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

의리 있는 그녀의 출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빅토리아의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빅토리아가 과연 ‘내그녀’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빅토리아는 오는 18일 ‘내그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올 가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그녀’는 오는 17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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