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진`이 발생했다.
6일 오후 12시 28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현 남부, 군마(群馬)현 남부, 사이타마(埼玉)현 남부에 규모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도(東京都) 23구에서는 규모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드림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도쿄 지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쿄 지진` 일본 정말 불안해" "`도쿄 지진` 또?" "`도쿄 지진` 헉"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기사내용과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