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하면서 아내를 공개했다.
16일 SBS 측은 "육아 예능의 원조인 god의 김태우 가족이 `오 마이 베이비`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미모의 아내 김애리와 김태우와 똑 닮은 29개월, 14개월인 두 딸 소율과 지율과 함께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것.
연출을 맡고 있는 배성우 PD는 "언론 인터뷰 등 몇 차례나 김태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제작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더욱 재밌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오마베`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우의 아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태우 아내”, “김태우 아내 예쁘다”, “김태우 아내, 두 아이 엄마 맞아?”, “김태우 아내, 유부녀 같지 않다”, “김태우 아내, 미모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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