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동생으로서 통역을 해 화제를 모은 인물은 한연희 코치의 딸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영어에 미숙한 김효주를 위해 한 여성이 등장해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통역을 행했다.
이 여성은 온라인상에서 김효주의 동생으로 전해졌지만, 김효주의 코치인 한연희의 딸인 한지수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효주 통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주 통역, 동생이 아니었구나” “김효주 통역, 한연희 코치 딸 영어 정말 잘한다” “김효주 통역, 얼굴도 아름답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해당 인터뷰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