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아' 장결희, 골문 갈랐다! 시원한 선제골에 ‘골 장면도 예술'

입력 2014-09-17 18:41   수정 2014-09-17 18:42


장결희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17일 우리나라와 시리아의 2014 아시아 축구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 준결승(AFC U-16)이 열린 가운데, 장결희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장결희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7일 태국에서 열린 AFC U-16 시리아와 준결승전에서 전반 5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대 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특히 장결희는 자신의 특기라 할 수 있는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으며, 장결희의 골이 터지자 대표팀은 환호를 금치 못했다.

장결희 선제골에 누리꾼들은 ‘장결희 선제골, 장결희 시원한 슈팅 멋졌어요’, ‘장결희 선제골, 장결희 드리블도 잘 하고 멋지더라’, ‘장결희 선제골, 우리나라 선수들 파이팅! 어린데도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진행된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에서, 승리 팀은 20일 진행되는 북한-호주전 승자 우승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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