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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방미 비판에 신해철 진중권도 가세.."방미 나대다가 부메랑 맞아" 일침

입력 2014-09-18 07:52  


배우 김부선을 공개 비난한 가수 방미에게 거센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먼저 영화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방미가 폭행 혐의로 고소된 배우 김부선을 비난하는 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중권도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글을 올리며 허지웅의 주장에 동조했다.
이후 신해철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문득 검색 칸에 허지웅 방미라고 보임. 순간 아 (허)지웅이가 미국을 갔구나 생각했다. 허지웅이 이제 거물이라서 미국을 가도 무슨 장관처럼 ‘허지웅 방미~교포 사회 술렁’ 이러나보다. (그런데) 아니라고 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전에 방미는 난방비 부조리로 이웃 주민과 폭행 사건에 휘말린 김부선에 대해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는 비난의 글을 게재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방미는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방미가 크게 잘못했다" "허지웅 방미, 진중권도 한 소리 했구나" "허지웅 방미, 방미는 앞으로 자중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진중권 신해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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