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따라 지상파 편성에 변동이 생겼다.
오늘(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개최되며 지상파 3사의 편성에 변동이 생겼다.
이날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KBS2와 MBC는 오후 5시 30분부터, SBS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아시안게임 개막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에 따라 그 시간 대 방영되던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등이 결방한다.
아시안게임 개막 특집 프로그램이 끝난 10시부터 KBS2는 VJ특공대를, MBC와 SBS는 뉴스를 방영하며 정상 방송을 이어간다.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웃찾사` 등은 결방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