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됐던 `슈퍼스타K6` 도전자 송유빈, 임형우/Mnet `슈퍼스타K6` 화면 캡쳐 |
`슈퍼스타K6` 도전자 임형우와 송유빈이 탈락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성지고 출신 도전자로 화제를 모았던 임형우가 SG워너비 `살다가`를 열창했으나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임형우는 긴장한 나머지 불안한 음정을 보였고 결국 다음 단계 진출에 실패했다.
임형우는 탈락한 후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해도 떨어지는 게 맞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슈퍼스타K7`에 도전해 TOP10에 오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임형우는 지난해 방송된 청소년 갱생 프로젝트 SBS `송포유` 출연 당시 "전치 8주가 나오도록 폭행한 적이 있다. 그냥 쳤는데 기절해 버렸다"고 고백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슈퍼스타K6` 지역예선에서 아이유를 닮은 깜찍한 외모와 목소리로 `집으로 데려가 줘`를 열창해 화제가 됐던 송유빈도 방송직후 미성년자로서 흡연, 술집 출입 등의 사진등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결국 송유빈은 건강상의 이유로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 참가하지 않아 자동 탈락됐다.
`슈퍼스타K6` 임형우 송유빈 동반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임형우 송유빈 탈락, 일진이라던데 이런데 나와도 되나?", "`슈퍼스타K6` 임형우 송유빈 탈락, 그러길래 학생답게 살지 그랬어?", "`슈퍼스타K6` 임형우 송유빈 탈락, 과거반성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것도 멋져", "`슈퍼스타K6` 임형우 송유빈 탈락, 둘다 재주는 많은데 안타깝네"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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