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은 고양이처럼 생긴 스타일"

입력 2014-09-20 11:23   수정 2014-09-20 11:23

배우 이태곤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태곤은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과 방송인 전현무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이태곤은 전현무 육중완과 연애얘기를 나누던 중 이상형에 대해 “한 번에 볼 때 반한다. 고양이 과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사람이 좋다. 친해지면서 정드는 게 아니라 ‘이 여자다’ 싶으면 타올라 돌진한다”라고 말하며 낚시광임에도 “당분간은 낚시도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의 남자다운 외모처럼 행동도 남자답네"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랑 고양이 과랑 잘 어울리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화끈한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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