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갑자기 왜?'

입력 2014-09-22 19:37   수정 2014-09-22 19:41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판하다가 돌연 철회했다.

22일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조금 전 신주학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준영은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며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네요. 보기 좋게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 한 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준영은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거는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준영은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소속사 신주학 대표에 대해 비판하며, 제국의 아이들의 계약기간과 수익배분 구조 등을 폭로, 신주학 대표의 개인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혼자 쇼한건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뭐지 진짜?”,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도대체 난 이해불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뭐야 입막음이야”,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뭔가 더 궁금해졌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