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컴백, 정일훈 누나 주 지원사격… "누난 감동이야"

입력 2014-09-23 17:27  


오는 29일 ‘넌 감동이야’로 컴백하는 비투비의 새 음반에 가수 ‘주(JOO)’가 참여해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음반 ‘무브(Move)’의 수록곡인 ‘넌 나의 천사’ 피처링 게스트로 정일훈의 친누나인 가수 주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피처링 게스트인 주의 이름이 추가된 최종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정일훈과 주가 스튜디오 현장에서 함께 촬영한 피처링 인증샷이 공식 SNS를 통해 연이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훈과 주는 녹음 작업실을 배경으로 맨 얼굴에 편안한 복장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주는 이번 음반에 처음으로 자작곡을 수록하게 된 동생 정일훈을 위한 응원을 담아 피처링 지원사격을 결정, 남매가 처음으로 함께 제작한 의미있는 트랙을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생 정일훈은 비투비의 래퍼이자 작곡돌로, 누나 주는 감성 보컬리스트 및 뮤지컬 배우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뮤지션 남매’인 만큼, 이들이 함께 작업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곡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일훈, 주 남매가 함께한 비투비 새 음반 수록곡 ‘넌 나의 천사’는 일상의 사소함까지 사랑하겠다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사랑의 메시지를 가사로 옮긴 미디움템포 힙합 곡으로, 정일훈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비투비의 ‘랩 라인’ 이민혁, 정일훈, 프니엘이 함께 노래한 유닛 트랙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9일 0시에 신곡 ‘넌 감동이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넌 감동이야’는 ‘와우’, ‘뛰뛰빵빵’을 잇는 레트로 풍 댄스곡으로 ‘악동’ 비투비의 개성 넘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비투비는 다가오는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를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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