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32)의 유산 소식과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24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한가인이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깝게 5월 자연 유산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신 초기라는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졌다. 그리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돼 가족 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후 사정을 밝혔다.
또 한가인의 소속사는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있다. 부디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가인 유산 공식입장 BH엔터테인먼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가인 유산 공식입장 BH엔터테인먼트, 안타깝네", "한가인 유산 공식입장 BH엔터테인먼트, 힘든 시기 보냈겠다", "한가인 유산 공식입장 BH엔터테인먼트, 가족이 많이 위로가 됐을듯", "한가인 유산 공식입장 BH엔터테인먼트,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