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글날 기념 이벤트 '외국인 한국이름 지어주기'

입력 2014-09-24 17:36  

JTBC `비정상회담`이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정상회담` 측은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 패널의 한국어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일러 라쉬, 에네스 카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스눅스,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테라다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 등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의 한국어 이름을 공모 받는 이번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공식 카카오그룹,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G11의 한국어 이름과 간단한 이유를 적어주면 참여가 가능하다. 25일까지 공모를 받아 최종 확정된 이름은 11명의 외국인 패널에게 지어주신 분들의 메세지와 함께 소중하게 전달된다.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샘 오취리 = 오철희(밝을 철/기쁠희) 항상 밝고 행복해보이는 쌤의 모습을 생각해서 만들었다`(ID: 윤**), `타일러는 모르는 걸 다 말해 줄 거 같아 `현인`이라는 이름이 좋을 거 같다`(ID: 김**)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오 정말 재밌겠다" "`비정상회담` 톡톡튀는 아이디어 있나요" "`비정상회담` 오철희 이름 예쁘다" "`비정상회담` 우와 사람들이 참 똑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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