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과 함께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긴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매체는 조인성과 공효진, 김기방과 한 여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만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성경 측은 "`괜찮아 사랑이야` 팀과 만난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스케줄이었다. 워낙 배우들끼리 친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사진들로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청초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거나, 롱티셔츠를 입고 농염한 자태로 섹시미를 강조한 포즈를 취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성경은 1990년 생으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스티브요니 등 패션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김기방과 공효진 조인성 병풍 역할 했나?" "이성경 YG 소속이야? 매력있다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과 이태원 데이트, 이광수는 왜 빼놨어"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김기방, 공효진 조인성 열애 도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