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엉덩이 자신 발언 왜?··양상국도 엉탐녀 인정?

입력 2014-09-28 03:05  




`마녀사냥 천이슬` 배우 천이슬이 방송에서 남자친구 양상국의 연애스타일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천이슬은 이날 방송에서 솔직한 토크로 MC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나는 다 지는 스타일”이라며 ‘낮져밤져’라고 밝히면서 “항상 지고 가끔 이기는 스타일”이라며 “가끔 이길 때는 느낌이 충만할 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이기는 스타일”이라며 “(양상국도) 그런 줄 알았는데…”라는 말로 여운을 남겨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천이슬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 역시 엉덩이라고 대답해 엉덩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녀사냥 천이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매력 있네" "마녀사냥 천이슬 점점 예뻐지는 듯"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이랑 어울리는 듯" "마녀사냥 천이슬, 엉덩이를 못봐서 아쉽?"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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