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회사 E1, 알뜰폰 출시‥1년 최대 43만4천원 절감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9-29 10:00  



LPG 전문기업 E1(회장 구자용)이 에너지 업계 최초로 알뜰폰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1은 CJ헬로모바일과 함께 쓰던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USIM)만 교체하면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1 관계자는 "LPG가 대부분 택시, 장애우, 농어촌지역에서 사용하는 서민 에너지인 만큼 E1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PG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E1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E1 반값 21`과 `E1 반값 26`, `E1 반값 31` 3가지 요금제로 기본료는 기존 통신사 LTE요금제의 반값인 21,000원, 26,000원, 31,000원씩입니다.

이와 함께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시 매월 E1 오렌지포인트 2,100 포인트(최대 24개월)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E1 반값 31 요금제` 사용시 1년간 통신요금을 최대 409,200원(부가세 포함 기본료 34,100원 * 12개월)을 절감할 수 있으며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 제공으로 실질적으로 E1 고객들은 매월 36,200원, 1년에 434,400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KT의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KT와 100% 동일하며 요금제는 10월 1일부터 전국 E1 충전소 및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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