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사상 최대 무역규모 달성할 것"

신인규 기자

입력 2014-10-01 12:40  

정부가 올해 사상최대 무역규모와 수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8% 증가한 477억달러, 수입은 8.0% 증가한 443억달러로 무역수지는 34억달러, 3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일평균수출액은 22억7천만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이 33.8%, 컴퓨터 30.5%, 선박 23.6%, 일반기계 12.2%, 액정디바이스 10.0%, 반도체 8.1% 등이 수출 호조를 보였습니다.

수입은 원자재와 자본재, 소비재 분야에서 모두 증가했습니다.

산업부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경제의 느린 회복, 엔화약세 등 불안요인도 상존하고 있으나 4/4분기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품목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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