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와 래퍼 마스타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반응이 화제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열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합동 공연을 봤으며, 래퍼 마스타 우와 한달 째 교제 중이라고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배우 고준희(29) 측은 래퍼 마스타우(35, 우진원)와 교제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고준희 측은 고준희가 `쇼미 더 머니` 애청자임을 밝히며 마스타우와는 `아는 사이일 뿐` 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쇼미 더 머니` 합동 공연 관람에 대해서는 소속사 관계자 등 지인과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스타우 순간 정말 부러웠다", "마스타우 고준희 은근 잘 어울리는데", "마스타우 고준희 진짜 만나도 괜찮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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