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BIFF 개막식, 김희애·안성기 등 ★ 총출동

입력 2014-10-02 17:11  


제19th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됐다.

2일 오후 6시 제19th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국내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먼저 국내 배우로는 1,700만 관객을 기록한 ‘명량’의 이정현, 권율, 오타니 료헤이와 ‘관능의 법칙’ 엄정화, 조민수,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김향기, 고아성, ‘해적: 바다로 간 사나이’ 김남길, ‘카트’ 염정아, 이승준, 천우희와 ‘해무’ 문성근, 한예리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 외에도 김규리, 안성기, 김소은, 도지원, 송일국, 강예원, 송현주, 이솜, 이제훈, 정우성, 박서준, 오지호, 유연석 등 한국 영화를 빛낸 배우들이 총 출동할 예정.

뿐만 아니라 지난해 2월 연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레드카펫을 밟는다.

국내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해외 배우들 역시 화려한 자리를 빛냈다. 가장 먼저 ‘만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한국 며느리’가 된 탕웨이는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오르는 것. 특히 김태용 감독관 나란히 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가부키초 러브호텔’ 히로키 류이치, ‘내 남자’ 니카이도 후미, 아사노 타다노부, 구마키리 가즈요시, ‘내일까지 5분 전’ 리우 시시, 미우라 하루마, 장효전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외에도 진가신, 안드레이 즈비야긴체프, 아시아 아르젠토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일대 극장에서 진행된다.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상영.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이 마련됐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열흘 간 진행되며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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