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목뼈 부러져… 현정화 과거 언급에 ‘눈길’

입력 2014-10-02 19:29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이 화제다.

북한의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인 리분희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8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리분희는, 지난 25일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영국의 대북지원 민간단체 `두라`의 이석희 목사는 승용차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충돌해싿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분희는 교통사고로 목뼈가 부러지고,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과, 현정화의 음주운전으로 만남이 결렬되자 과거 현정화의 리분희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정화는 과거 KBS 종영 프로그램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 리분희를 꼭 만나고 싶다고 밝혔으나, 각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로 만남이 결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에 누리꾼들은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리분희-현정화 만남 기대했었는데’,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리분희 쾌차하시길’,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도 리분희 소식 듣고 안타까워 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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