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D-1 복싱 금메달 신종훈, 은메달 김형규

입력 2014-10-03 20:19   수정 2014-10-03 22:01

▲ 김형규가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라이트헤비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사진 = SBS)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을 하루 앞두고 한국이 막판 메달 사냥에 나섰다.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신종훈과 밴텀급 함상명이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김형규도 라이트헤비급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형규는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서 세계랭킹 1위 카자흐스탄의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에게 2대1로 판정패했다.

김형규는 1라운드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니야짐베토프는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점수를 획득했다. 받아치거나 치고 빠지는 패턴으로 점수를 쌓았다.

3라운드에서 김형규가 니야짐베토프를 몰아붙였지만 아쉽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심판진은 니야짐베토프가 1,2라운드에서 우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 복싱은 이번 아시안게임서 금 2, 은 3개, 동 1개를 획득, 사상 최고의 성적을 냈다.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D-1 복싱 금메달 신종훈, 은메달 김형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D-1 복싱 금메달 신종훈, 은메달 김형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D-1 복싱 금메달 신종훈, 은메달 김형규, 잘 싸웠다”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D-1 복싱 금메달 신종훈, 은메달 김형규, 한국선수들 참 멋있고 고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