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렴 아식스코리아 회장이 향년 77세의 일기로, 어제(4일)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평안남도 출신의 고 김 회장은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와 노던일리노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섬유회사인 원창물산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1995년과 2005년에는 각각 아식스스포츠의 사장과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고 김 회장은 지난 1999년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을 지냈고 2001년에는 `제38회 무역의 날` 철탑 산업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02-3010-263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입니다.
▲ 김운렴(아식스코리아 회장)씨 별세, 대철(아식스코리아 상무이사)·명주·현주씨 부친상, 민홍기(SK 하이닉스 책임)·이형근(광운대학교 교수)씨 빙부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 02-3010-2631
평안남도 출신의 고 김 회장은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와 노던일리노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섬유회사인 원창물산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1995년과 2005년에는 각각 아식스스포츠의 사장과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고 김 회장은 지난 1999년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을 지냈고 2001년에는 `제38회 무역의 날` 철탑 산업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02-3010-263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입니다.
▲ 김운렴(아식스코리아 회장)씨 별세, 대철(아식스코리아 상무이사)·명주·현주씨 부친상, 민홍기(SK 하이닉스 책임)·이형근(광운대학교 교수)씨 빙부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 02-3010-2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