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취득… 법무법인 한별 ‘이민세미나’ 개최

입력 2014-10-07 16:41   수정 2014-10-07 16:44



국내에서 미국 대학 진학과 미국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열한 교육 환경과 좁은 취업문을 피해 학위와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저학년부터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미국 유학은 영주권 유무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진다. 중학생부터 유학길에 오를 경우 영주권이 없다면 3억 원 이상의 비용이 추가로 소요된다. 또한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하며, 대학 진학시에도 학자금 융자와 거주자 학비감면을 받기 위해서 영주권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민전문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던 미국의 이민정책은 상당히 까다로워진 상태로,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의 E비자 발급 거절률은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미국 이민과 유학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미국 투자이민 EB -5 비자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해 이민 세미나와 이민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한별은 꾸준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4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한별에 따르면 EB -5프로그램은 학력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면 신청자와 배우자,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유리하다. 특히, 영주권 수속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이번에 열릴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는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 15차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15차 EB-5 프로젝트는 뉴욕 주정부가 소유하고 뉴욕시가 ‘산업비즈니스구역’으로 지정한 뉴욕시 `브롱스(Bronx)`의 대지에 Fresh Direct의 포장, 유통, 물류를 담당하는 센터를 건축하는 $208,000,000(한화 2,08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뉴욕주와 뉴욕시 정부에서도 약 1천억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며, EB-5대출금의 2.4배에 달하는 1순위 담보권 설정, 시공회사의 완공보증서, 고용기준 26% 이상 초과 등 든든하고 확실한 투자포인트를 갖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NYCRC는 전 세계 4천여 명 이상의 투자이민자들에게 미국 영주권을 했으며 미국 이민국에서 100% 승인을 받은 리저널 센터이다. 법무법인 한별 측은 변호사 60명을 비롯해 세무, 이민법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을 보유, 성공적인 미국투자이민을 돕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8일부터 4일간 열릴 법무법인 한별의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는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anbl.net) 또는 대표전화(02-568-28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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