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폭로, "변태써니, 터치가 과하다" 증거보니 '깜짝'

입력 2014-10-07 20:11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의 별명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엉덩이를 만지는 아내가 고민인 남성이 등장했다.

티파니는 이 남성의 사연을 듣고 "사연 내내 소녀시대 써니가 떠올랐다. 써니 별명이 `변태 써니`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티파니는 “써니는 멤버들에게 항상 터치가 과하다”고 덧붙였고 이에 태연과 서현도 증언을 보탰다.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틈만 나면 훑고 만지고 꼬집는다"며 "멤버들을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다 잡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 폭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폭로, 써니 별명” ““티파니 폭로, 웃겨” ““티파니 폭로, 이래도 될까” “티파니 폭로, 써니 지못미” “티파니 폭로, 애들처럼 논다” “티파니 폭로, 귀엽다” “티파니 폭로, 재밌어” “티파니 폭로, 재밌게 노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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