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거짓 논란` 차승원 공식입장 "거짓 인정...아들 차노아 위해서였다..."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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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10:46  

`에세이 거짓 논란` 차승원 공식입장 "거짓 인정...아들 차노아 위해서였다..." 뭉클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관련 공식입장을 공개한 가운데 아내 이수진 씨의 에세이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해 눈길을 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고 말했다.



또 차승원은 아내 이수진 씨가 지난 1999년 출간한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서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1989년 결혼했다"고 소개한 바 있어 공식입장과 결혼 시점이 다른 점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나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서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면서 "당시에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차승원은 인터뷰서 "노아와 처음으로 이런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였다"며 "오히려 힘들었을 나와 엄마를 위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노아의 친부임을 주장한 조씨는 이수진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 담긴 내용을 지적하며 “차노아가 차승원과의 사이에 낳은 친자인 것처럼 묘사돼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말했다.



이수진씨의 에세이에는 이수진씨가 고등학생인 차승원을 처음 만나 1989년에 결혼해 아들 노아를 낳은 것으로 쓰여 있다.



이에 조씨는 차승원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1억 원의 피해 보상을 청구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이수진 에세이, 차승원 진정한 대인배"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이수진 에세이, 고등학교때"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이수진 에세이, 진짜 혼외자식이 그렇게 많다던데"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 차노아 이수진 에세이, 드라마에서만 나올법한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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