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대한항공, 36년만에 군용기 창정비 '4천대' 달성

입력 2014-10-08 18:11  

대한항공이 군용항공기 창정비 사업을 시작한지 36년 만에 4천 대를 달성했습니다.

창정비는 정비 격납고에서 각종 시스템 점검, 기체 주요 부위의 상태 검사,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발견된 항공기의 결함의 수리·보강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또 작업 완료 후 각 계통의 작동 점검과 시험 비행 등 완벽하게 새 항공기 수준의 상태로 유지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5년 ‘군용 항공기 정비, 조립, 생산 군수업체’로 지정 받은 후 1978년 한국군 C-123 수송기 창정비 사업을 시작해 같은 해 1호기를 출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2천여 대에 달하는 한국군 UH-60 헬기, CH-47 헬기, F-4 전투기 등 모든 한국군 군용기의 창정비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세계 최고의 항공기 정비 능력을 기반으로 자주 국방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9년부터 미군‘군용 항공기 정비, 조립, 생산 군수업체’로 지정 받은 후 1978년 한국군 C-123 수송기 창정비 사업을 시작, 같은 해 1호기를 출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2천여 대에 달하는 한국군 UH-60 헬기, CH-47 헬기, F-4 전투기 등 모든 한국군 군용기의 창정비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 지난 1979년부터 미군의 육해공군 창정비 사업을 진행하면서 외화획득에도 이바지해 왔습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500MD와 F-5 전투기 생산 등으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을 견인하고, UH-60, KF-16 생산과 창정비 사업과 성능개량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기 완제기 제작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