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심야 데이트 포착, 미즈하라 키코 과거 행적 보니 우익 논란 '충격'

입력 2014-10-08 18:19  



가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적에 대해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8일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 중이었던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포옹과 입맞춤을 하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이후 4년 간 서로의 생일과 크리스마스 등을 함께 챙겼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방금 보도된 키코와 지드래곤의 모습을 봤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공식입장을 정리 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적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과 중국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삭제했던 바 있다.

또 미즈하라 키코는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경복궁에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증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드래곤 키코 미즈하라 키코 과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미즈하라 키코 과거, 대박이다", "지드래곤 키코 미즈하라 키코 과거, 이래도 사귀는거 아냐?", "지드래곤 키코 미즈하라 키코 과거, 미즈하라 키코 우익 아냐?", "지드래곤 키코 미즈하라 키코 과거, 왜 저런 애랑 만나는거야?", "지드래곤 키코 미즈하라 키코 과거, 쟤 왜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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