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키스에 타투 의혹까지… 증거에 ‘이래도 발뺌?’

입력 2014-10-08 22:27  


지드래곤-키코가 화제다.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출신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증거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7일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연인간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간 열애를 부정해 오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간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을 포함. 생일파티를 함께 하거나 파리등 해외 여행을 함께 떠난 다양한 증거를 제시한 것.

특히 지드래곤의 손에 있는 스마일의 타투는 미즈하라 키코의 사인에 담겨 있는 스마일을 의미한다며 각종 증거와 함께 추측이 쏟아지며 ‘열애설 인정 여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키코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키코, 그냥 인정하지 왜 자꾸 숨기는 거지?’, ‘지드래곤-키코, 사랑 고백 영상도 있던데 본인들만 모르는 공식 커플 아니야?’, ‘지드래곤-키코, 왜 하필 역사 의식도 없고 논란이 많은 키코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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