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치 이물질 사건 어떻게 될까? '이보희 행방은?'

입력 2014-10-22 08:40  


하은이 경찰을 대동하고 현지를 찾아왔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25회에서는 현지(차현정 분)의 비리 증거를 손에 쥔 하은(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은은 현지가 선영과 자신의 관계를 세상에 폭로하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를 막으려 하는 하은에게 현지는 “다율이에게도 영원히 꼬리표가 될 거다”라고 말하며 비웃었다.

하은은 다율이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고 선영에게 도움을 청했다. 만약 현지의 비리를 알고 있다면 알려달라는 것.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었다. 그것 외엔 방법이 없었다. 고민하던 선영은 하은의 편에 섰다. 더 이상 현지를 패륜을 가만 두고 볼 수 없었다.


선영이 하은에게 건넨 것은 우리뜰김치 이물질 사건 때 신고자에게 받아놓은 자백서였다. 그 자백서는 우리뜰김치 이물질 사건이 모두 조작임을 말하고 있었다.

선영은 경찰과 함께 현지를 찾아갔다. 마침 기자 앞에서 선영의 과거를 폭로하려던 현지는 당황했다. 선영은 “우리뜰김치 이물질 사건 네가 한 짓이지?”라고 추궁했고 현지는 발뺌했다.

경찰은 다시 한 번 현지에게 본인이 사주한 거 맞느냐고 물었다. 결국 현지는 다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태경도 이 소식을 듣게 되었다. 태경은 우리뜰김치 이물질 사건이 현지가 한 짓임을 알고 괘씸해했다. 뒤이어 재한 역시 현지의 잘못을 알게 되었고 재한은 태경에게 “현지가 너한테 그런 짓까지 했는지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은의 친부의 납골당에 찾아가는 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영은 나은철 앞에서 자신의 후회와 미안함을 고백했다. 선영은 “당신은 내가 하은일 만나길 바랐던 거 같다. 당신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하은은 선영이 납골당에 있다는 것을 알고 선영을 찾아갔다. 하은은 갈 곳이 없는 선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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