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위너 강승윤, 특별 자작곡 '도니코니 세레나데'

입력 2014-10-22 11:53  


그룹 위너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끼를 발산했다.

‘끼부리지마’로 활발한 활동중인 위너가 첫 예능에서 특별한 자작곡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2일(수)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인그룹 위너가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이날, 기타만으로 즉석 작곡과 연주가 가능하다는 리더 ‘강승윤’은 MC형돈과 데프콘을 위해 즉석에서 특별한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날 MC형돈은 “우리 MC를 위한 세레나데를 만들어 줄 수 있느냐?”며 갑작스럽게 요청했고, 이에 강승윤은 당황한 기색 없이 “시간을 조금만 달라”며 흔쾌히 승낙했다. 그리고 이내 그 자리에서 악보도 없이 기타로 즉석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작곡을 끝낸 승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강렬한 가사와 함께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고, 승윤의 자작곡 세레나데를 들은 MC형돈은 “한이 서려있는 노래!”라며 승윤의 자작곡 세레나데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위너의 각 멤버들은 ‘성대모사’, ‘캐리커처’ 등 흔치 않은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예능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 ‘주간아이돌 - 위너 편’은 오늘(22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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